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FIFA 월드컵/대륙별 징크스 (문단 편집) == 첫 출전 팀 == 모든 월드컵에서 본선 출전 경험이 처음인 국가가 최소 하나씩은 있었다. 특히 [[1986 FIFA 월드컵 멕시코]] 이후로는 월드컵에 처음 출전하는 유럽 국가가 항상 나오고 있었다.[* 1986년부터 덴마크 - 아일랜드 - 그리스 - 크로아티아 - 슬로베니아 - 우크라이나 - 슬로바키아 -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 아이슬란드 순.] 이 징크스는 2022년에도 유지될 가능성이 있었으나 북마케도니아가 플레이오프에서 포르투갈에 패배하고 탈락하면서 깨졌다. * 1930 우루과이 월드컵: 아르헨티나, 유고슬라비아(세르비아가 승계), 우루과이, 미국, 프랑스, 브라질, 루마니아, 벨기에, 칠레, 볼리비아, 페루, 파라과이, 멕시코. * 1934 이탈리아 월드컵[* 지역예선이 처음으로 치러졌으며, 팀 수도 13개에서 16개로 늘었다.]: ''이탈리아''[* 다만, 이탈리아도 지역예선에 참가하였다. 본래 개최국이라서 지역예선 면제될수 있었지만, 이탈리아 본인들이 스스로 지역예선 참가를 원한다며 FIFA에 요청했고, FIFA는 이를 받아들여 이탈리아도 지역예선에 참가하게 했다.], 스페인, 오스트리아, 헝가리, 이집트, 체코슬로바키아(체코가 승계), 스위스, 네덜란드, 독일, 스웨덴 * 1938 프랑스 월드컵: 노르웨이, 폴란드, 네덜란드령 동인도(인도네시아가 승계), 쿠바 * 1950 브라질 월드컵: 잉글랜드 * 1954 스위스 월드컵: 대한민국, 스코틀랜드, 터키[* 현 튀르키예] * 1958 스웨덴 월드컵: 북아일랜드, 웨일스, 소련(러시아가 승계) * 1962 칠레 월드컵: 콜롬비아, 불가리아 * 1966 잉글랜드 월드컵: 북한, 포르투갈[* 이 두팀은 8강전에서 서로 만났으며, 포르투갈이 북한에 5:3으로 승리했다.] * 1970 멕시코 월드컵: 엘살바도르, 이스라엘, 모로코 * 1974 서독 월드컵: --동독--, 호주, [[콩고민주공화국 축구 국가대표팀|자이르]], 아이티 * 1978 아르헨티나 월드컵: 튀니지, 이란 * 1982 스페인 월드컵[* 이 대회부터 본선 팀 수가 16개에서 24개로 늘었다.]: 카메룬, 알제리, 쿠웨이트, 온두라스, 뉴질랜드 * 1986 멕시코 월드컵: 이라크, 캐나다, 덴마크 * 1990 이탈리아 월드컵: 코스타리카, UAE, 아일랜드 * 1994 미국 월드컵: 사우디, 나이지리아, 그리스 * 1998 프랑스 월드컵[* 이 대회부터 본선 팀 수가 24개에서 32개로 늘었다.]: 일본, 크로아티아, 자메이카, 남아공[* 이 중 C조로 배정된 남아공을 제외한 나머지 세 팀은 모두 H조에 배정되었다.] * 2002 한일 월드컵: 중국, 세네갈, 슬로베니아, 에콰도르 * 2006년 독일 월드컵: 트리니다드 토바고, 앙골라, 코트디부아르, 가나, 토고, 우크라이나 * 2010 남아공 월드컵: 슬로바키아 * 2014 브라질 월드컵: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 2018 러시아 월드컵: 파나마, 아이슬란드 * 2022 카타르 월드컵: ''카타르''[* 유일하게 예선을 처음으로 뚫은 팀이 없다. 그나마 첫 예선 통과에 가장 근접했던 팀이 북마케도니아였는데,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지역예선(유럽)/플레이오프|유럽 플레이오프]]에서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지역예선(유럽)/플레이오프/이탈리아 vs 북마케도니아|이탈리아를 1:0으로 이기고]] 최종 플레이오프까지 진출했으나 포르투갈에 0:2로 패하면서 다음을 기약하게 되었다. 만약 카타르가 이전에 진출했던 경험이 있는 국가였다면 이 징크스는 깨졌을 것이다.] 매 대회마다 첫 출전팀이 존재하는 징크스는 언젠가 전세계 모든 국가들이 출전 경험이 생김으로서 사라지는 징크스가 되겠지만 피파 협회에 가입된 국가대표팀의 수가 200개가 넘는데다 최하위 팀들은 축구 인기 저조, 좁은 국토, 혼란스러운 국내 정세 등 여러 조건 등으로 인해 본선 진출 확률이 0이나 다름없어 이들은 월드컵이 수백년 동안 유지되더라도 본선에 진출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또는 가능성은 낮지만 기존 국가의 지역 일부의 분리 독립으로 새 국가가 생겨날 경우에도 다시 이 징크스가 부활할 가능성이 있다. 그리고 2026 북중미 월드컵부터는 출전권이 16장 더 늘어나기 때문에 기존 월드컵 진출이 어려웠던 국가들에게도[* 특히 아프리카와 아시아, 북중미는 진출권이 두 배 가까이 늘어났으며 남미의 경우 소속 국가 10팀 중 과반을 넘는 6팀이 월드컵으로 직행하는 기쁨을 맛보게 된다.] 진출의 문이 열리게 되었기 때문에 징크스가 끊길 날은 아직 먼 훗날이라고 봐도 된다. 독립 국가가 아닌 상태로 월드컵에 출전한 대표팀은 영국의 구성국들을 빼면 1938년의 네덜란드령 동인도가 유일하다. 나머지 진출국들은 전부 독립국이다. 지금의 속령들은 하나같이 영토와 인구도 매우 적고 축구 인프라도 부족해 랭킹 하위권에 머무르고 있으니 이들이 본선까지 진출하지 못하는 건 당연한 일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